주공은 주거비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2년 마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조정해 왔으나 최근 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인한 무주택 서민의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혜택을 받는 아파트는 주공이 관리 중인 국민임대 13만 가구와 영구임대 14만 가구 등 모두 38만 3천 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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