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한금융투자가 코스모신소재의 목표주가를 추정한 과정. [자료 제공 = 신한금융투자] |
오강호 연구원은 "다음달부터 대용량 양극활물질 NCM 제품 납품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NCM811 기준 연간 3600t의) 생산능력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구매사가 확대도거나 제품 수요가 증가하면 NCM 부문의 추가 증설도 예상되며 4분기 NCM 매출액으로 54억원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유투자는 코스모신소재가 4분기 매출 1387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4%
오 연구원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2차전지와 MLCC 등 시장 개화에 따른 실적 성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