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슈링크(울트라포머)가 2018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슈링크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기술을 이용해 눈썹리프팅 및 피부와 피하조직의 탄력개선에 사용하는 미용 의료기기다. 국내에서는 '슈링크 리프팅'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해외 60여개국에 대해서도 유저 및 거래처로부터
클래시스는 향후 HIFU 리프팅의 대중화가 확산됨에 따라 슈링크 판매 뿐만 아니라 소모품에 대한 매출도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글로벌 유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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