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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각종 개발호재에 힘입어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위용을 갖춰 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실제로 세종시의 경우 세종 지방법원과 지방검찰청 예정부지가 마련돼 있는데, 향후 법원과 검찰청이 입주하면 관련 업체들 또한 추가적으로 입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충남대는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함으로써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캠퍼스의 세종시 신도시 입주도 확정 지었습니다. 앞으로 충남대는 세종시 신도시 공동캠퍼스 준공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입주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정부의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연구개발 실증 대상지에 선정, 자율주행 버스 제작비 110억원, 자율주행버스 모니터링을 위한 관제센터 구축비 55억원, 센터 운영·연구개발비 55억원 등 총 22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지역 미래가치도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잇따른 지역 개발호재의 수혜 속,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H3∙H4블록에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 분양 소식에도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주상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상 1~2층, 총 270실(H3블록 129실, H4블록 141실)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총 48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 내에 위치합니다.
무엇보다 4면 개방형 코너 설계(일부), 유럽풍 테라스 폴리형상가(일부) 등의 차별화된 설계와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 효율적인 공간구성 확보 등을 통해 집객 효과는 물론 고객들의 쇼핑 동선 효율까지 고려 상권 활성화에 힘썼다는 평가입니다.
이 밖에도 상가가 위치한 단지 인근에는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계획돼 있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에 세종~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와 세종~유성연결도로를 이용하면 세종시와 대전업무지역 일대까지 광역적인 유동인구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본 현장의 경우 분양 시 1차 계약금 1천만원 납부로 계약서 발행이 가능하고, 나머지 금액은 1차 납입 한달 후에 납입하는 시스템으로 수요자들의 초기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묘 “또
한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업시설’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에 있으며, 방문 예약 및 모바일 상담은 문의 전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