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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 : 레볼루션(블소 레볼루션) 출시로 기존과 비슷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대한 피로감을 확인했다"며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히려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2M이 기존의 채널링 형태의 MMORPG에서 탈피해 원월드 방식의 게임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의 채널링 형태와 비교해 더많은 경쟁과 전쟁을 유발하기에 리니지M을 넘어설 수 있을만한 대작이 될 것으
그는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41억원, 135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5%, 2.4%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리니지M 영향에 모바일 게임 매출은 223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2% 늘어 견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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