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사흘 연속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200원(0.22%) 오른 8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LG이노텍은 8만9000원까지 하락해 지난 17일 9만300원, 전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이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내년 2분기까지 영업이익 규모가 낮아지는 시기에 돌입했다"며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133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 1625억원을 밑돌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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