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롯데정보통신 등 43개사의 주식 1억2849만주가 내년 1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내년 1월 중 해제되는 주식 물량은 올해 12
회사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롯데정보통신, 웅진에너지 등 5개사의 2716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38개사 1억133만주가 해제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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