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카오은행은 전월세보증금 대출 누적 약정액이 출시 약 11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23일 출시한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지난 3월 중순 누적 약정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어 6월에 3000억원을, 8월에는 5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날 기준 누적 약정액은 1조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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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기준 대출 잔액은 8300억원이다. 누적 대출약정액(1조원)과 대출잔액과의 차이는 대출 중도 상환에 따른 것이라고 카카오뱅크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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