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전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360-1번지 외 13필지에 ‘광교상현 솔하임’ 224세대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3604㎡, 연면적 1만6863.518㎡ 규모에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지어지며 주차는 총 184대로 계획되어 있다.
사업지는 신분당선 ‘상현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25.83㎡(B타입) 140세대, 28.22㎡(C타입) 32세대, 33.90㎡(D타입) 52세대 등 총 224세대로 구성된다. 가변형벽 시공으로 1.5룸 타임의 소형 아파트 설계가 적용돼 1~3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이 거주하기에 적합하다.
신분당선 상현역과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용인~서울~영동~경부고속도로 광역 교통망으로 수도권 및 인근 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한 GTX-A노선 용인역(구성역)착공 예정으로 강남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2021년 구성역(GTX용인역 예정)일대 착공(예정)에 들어가는 120만평 규모의 ‘용인플랫폼시티(용인경제신도시)’를 주목할 만하다. 용인시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플랫폼시티는 390만㎡ 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에 달한다. 분당선 구성역과 GTX 용인역 역사를 통합하는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하고 주변의 남은 부지에는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기술(BT) 등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완공 시 주거와 첨단산업, 복합문화 쇼핑몰 등이 함께 들어서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며 수지구 일대도 배후 수혜지역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교 생활권은 물론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 인근에는 롯데아울렛(광교점), 이마트(광교점), 갤러리아백화점(2019년 예정), 롯데몰(2019년 예정) 등 대형 쇼핑시설 예정 및 풍부하며 녹지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녹지 공간으로는 정암수목원, 광교중앙공원, 연암공원, 광교호수공원, 신대저수지, 원천저수지 등이 있고 경기도청 신청사(2020년 예정), 수원고등법원(2019년 예정), 아주대 병원, 수지구청 등 관공서와도 가깝다. 학군은 용인심곡초, 솔개초, 이현초, 소현중, 서원고, 중앙예닮학교 등으로 진학 및 통학이 가능하다.
또 광교테크노밸리, 수원MICE복합단지, 상현지식산업센터 등 산업단지 종사자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여기에 아주대, 경기대 대학 등 대학교 임직원 및 재학생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광교상현 솔하임’은 수지구 조정대상 지역 변경 전 상품으로 6개월 후 전매 가능하다. 시행은 (주)이룸주택개발, 시공은 (주)삼전건설이 맡았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분양보증을 승인받았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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