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유가 급등 등 대외 악재로 증시가 침체되면서 온라인 증권거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온라인 증권거래 건수는 2억 4천400만 건, 금액은 천427조 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각각 6.7%, 17.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은 3천961억 원으로 25.5%나 줄었지만, 온라인 증권거래 가입자는 3월 말 현재 9천200만 명으로 작년 말보다 7.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