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의 올해 첫 분양사업장인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다.
2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지난 22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2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28명이 몰려 평균 3.5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9대 1)은 전용 72㎡B에서 나왔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탄탄한 기반시설여건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다는 점이 높은 청약 경쟁률로 나타나것 같다"면서 "특히 사업장 주변의 노후 아파트 거주민들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분석되는 만큼 계약도 단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30일, 계약은 2월 12~14일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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