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회복 전망에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800원(1.86%) 오른 4만38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600원(2.27%) 오른 7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반도체 업황의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주가 하락의 강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는 6분기 연속 가격 하락을 겪은 낸드(NAND)의 수요 회복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디램(DRA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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