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31일 '비산자이아이파크' 일부 미계약 세대의 추가계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안양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2637세대의 대단지로 1순위 청약 당시 평균경쟁률 4.8대1, 최고경쟁률 19.7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예비당첨자 계약이 먼저 끝난 전용면적 39·45㎡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추가 계약은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소유여부,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
추첨은 모델하우스에서 같은 날 오후 2시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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