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세하는 전 거래일 대비 23.02%(335원) 오른 1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세하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305.1% 증가한 101억원을
회사 측은 "수출시황이 개선되고 환율이 오르면서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매출원가가 감소한 영향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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