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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뉴타운 은뜨락(왼쪽)과 신정3지구 이든채 현장 전경 [사진: SH공사] |
서울리츠1호는 주택도시기금과 SH공사가 2015년 청년층에게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출자해 만들었다. SH공사 소유 부지를 30년 동안 장기임차해 청년주택을 건설·공급하기 때문에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2030세대가 보다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다.
'은평뉴타운 은뜨락'(전용 39~44㎡ 총 350세대)은 보증금 3633만~4896만원, 임대료는 29~40만원, '신정3지구 이든채'(전용 26~44㎡ 499세대)는 보증금은 3197만~5406
SH공사는 이번 서울리츠1호 849세대의 입주를 시작으로, 같은달 '강일2지구 푸르내'(11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8월에는 은평뉴타운 준주거지역에서 '이룸채' 630세대의 입주도 계획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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