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투시도 [사진제공 = 두산중공업] |
지하철 1호선 안양 명학역 인근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4만5627㎡,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 지하 2층~지상 6층 ▲섹션오피스 지상 7~8층 ▲근린생활시설 지하 1층~지상 2층 ▲기숙사 지상 9~11층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4호선 범계역과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1번 국도 등 도 가깝다. 특히 금정역의 경우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앞서 안양시는 명학역 일대를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해 지구 내 입주기업이 업무용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우대, 병역특례업체 지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두산중공업은 계약자에게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과 매입가의 최대 80% 저리 대출 혜택이 가능해 입주기업의 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을 적용해 호실 앞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다. 또 최대 6.3m 층고와 바닥하중 ㎡당 1.0t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 및 안정성을 높였다.
섹션오피스는 호실 조합을 통해 면적 선택의 폭을 넓혀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게 했으며, 지상 9~11층에는 입주기업 근로자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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