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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리딩투자증권] |
정태원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전략 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카메라 개수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외형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연간 7% 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파트론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689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104.7%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정 연구원은 "이는 전략 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전면 카메라 모듈 확대, 중저가 스마트폰 향 멀티카메라 모듈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광학식 지문인식모듈 채택률 증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해 파트론 전략 거래선의 지문인식
그는 "파트론의 점유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저가 스마트폰 안의 광학식 지문인식 모듈 채택에 기인해 약 70% 평균판매가격(ASP)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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