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는 울트라포머(국내명 슈링크)를 이용한 임상 연구 결과가 논문에 게재됐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SCI 국내학술지인 'Annals of Dermatology' 31권 2호(19년 4월호)에 'Effect of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 on Eyebrow Lifting in Asians (HIFU 장비를 이용한 아시아인의 눈썹 리프팅 효과)'라는 제목으로 등재됐다. 이로써 회사의 SCI 관련 논문은 총 8편이다.
그동안 하이푸(HIFU) 장비를 이용해 얼굴 및 바디 타이트닝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 자료는 있었지만 이번 연구는 특히 아시안인의 이마 피부 탄력을 증가시킴으로써 눈썹 리프팅 효과를 개선했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 임상시험에 따르면 울트라포머를 이용해 피부 탄력이 감소한 이마에 하이푸 시술을 시행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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