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담회에는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40여개 우수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와 기업의 비전 공유 및 상생협력·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올해 사업계획과 정책방향 발표하고, 매년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입찰 기회 및 현금 결제 확대, 계약이행보증금 완화 등의 다양한 혜택을 확대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하청업체에 대한 갑질 논란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상생구조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기로 하고, 매년 실시하고 있는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비롯한 다양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더불어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정책을 적극적으로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협력사들과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