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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중국은 약 1년여 만에 외산 게임에 대해 판호를 개방했다. 외자판호가 발급된 30개의 게임은 대부분 일본 업체들의 것이며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컴파스'가 포함됐다고 한화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컴파스는 NHN의 일본 자회사 NHN Japan이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한 게임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컴파스가 출시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본 iOS 게임 매출 23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디즈니 쯔무쯔무, 요괴워치 푸니푸니와 함께 NHN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게임 실적을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대하지 않았던 모바일 게임 부문의 외자판호 발급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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