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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사창 제2공구 B블럭 조감도 [사진제공 = 유탑건설] |
유탑건설은 지난 5일 총 256명 중 190명이 참석한 재건축조합총회에서 92%의 찬성률로 시공권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 일대 신라 및 평화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 4개동 456세대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게 돼다.
유탑건설은 지난해 2100억원 규모의 대전 대화동2구역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도시정비시장에
정병동 유탑건설 대표이사는 "이번에 청주 사창에서 1000억원 규모의 재건축을 수주함에 따라 올해 수주 목표액 1조200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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