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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한 `제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서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왼쪽 네번째) 등 임원, 에이전시매니저, 라이프플래너가 3600만원을 모금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푸르덴셜생명] |
지난 15일 열린 자선골프대회에는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원, 에이전시매니저, 라이프플래너 등 총 36명이 참가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뤄 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2009년부터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11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자선골프대회에는 총 111명이 참여해 총 1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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