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H] |
'국토교육 동아리'는 우리 국토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중·고등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이 국토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펼치는 자율적인 탐구활동 지원 사업이다. 작년에는 40팀 모집에 90개 단체(2.25대 1)가 지원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H는 동아리 참여 학생들의 국토부 및 산하 공공기관 견학을 지원하고, 1개 동아리 당 연간 200만원의 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또 우수한 활동을 보인 동아리에는 국토부 장관상 및 L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10일까지 중·고교 교사 1~2인과 학생 5~12인이 동아리를 구성해 담당 교사가 신청하면 된다. LH는 활동계획서 등 심사를 거쳐 최종 40팀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20일 국토사랑포털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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