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MBN·매일경제TV가 주최한 '2019 서울머니쇼'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서울머니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120개 업체가 참여해 부동산투자·금융상품투자·생애설계·창업 및 취업 등과 관련한 33개 세션이 열린다. 첫날 방문자는 2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개막식 기조강연에 나선 스티브 브라이스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글로벌투자전략 수석전략가의 연설을 청중이 듣고 있다.
[김재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