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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HUG는 2개 본부의 본부장을 비등기임원으로 운용 중이었으나, 지난 4월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을 통해 상임이사를 3명에서 5명으로 증원했다.
이번 책임경영제 시행으로 각 본부별 사업은 본부장의 자율적 권한과 책임 하에 추진·운영한다. 각 본부를 책임지는 임원들의 대면 소통 활성화를 위해 임원 차담회, 임원 경영혁신 회의, 임원 리더십 전략회의 등 3가지 채널을 신설·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취임 이후 자율책임경영체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함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