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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수 글로벌파생시장부 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유럽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한국 파생상품 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거래소] |
거래소는 현장 홍보부스 운영과 행사 개막일 다과 스폰서 참여, 1:1 세일즈 전개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신규 투자수요 유인 및 기존 투자자의 거래확대 등을 도모했다. 영국은 지난 2017년 외국인 통합계좌(옴니버스 계좌) 시행 이후 파생상품 기관 투자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이에 거래소는 현지 기관투자자와의 개별 면담을 통해 코스피200 위클리옵션 등 신상품을 마케팅하고 브렉시트 이후 영국 금융시장 전망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지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 측은 "향후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파생상품시장 주요거점 지역에서 현지 투자설명회 개최하고 국제행사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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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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