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월곶~판교선은 수도권 남부지역을 동·서로 연결해 대규모 신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난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으로 집중되는 교통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며 조속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의왕시의회는 또 "인덕원~병점선은 국토해양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계획의 검토사업으로 선정돼타당성 용역비를 확보했지만 공사비의 40%를 지자체에 부담시켜 재정운영의 어려움이 있다"며 전액 국고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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