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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촌 두산위브 조감도 [자료 세림연립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 |
이 현장은 세림연립주택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대한토지신탁은 사업대행을, 두산중공업과 한강건설은 시공을 맡았다.
강서구 등촌동 656-3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31~150㎡, 21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 31~84㎡, 156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는 10년 이상된 노후주택 비율이 99%(전체 1만8574세대 중 1만8431세대)에 달한다.
단지에서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도보 5분거리이며, 급행 이용시 고속터미널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공항대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강남·도심권 접근이 쉽고, 김포공항이 가깝다. 인근에는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과 서울 홍대입구를 잇는 서부광역철도가 계획됐다.
다수의 어린이집을 비롯해 백석초, 마포중, 마포고, 경복여중, 경복여고 등 학교시설이 밀집했으며, 등촌3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강서점), 이마트(가양점), CGV(등촌점), KBS스포츠월드 등도 인근이다. 한강을 비롯해 황금내근린공원, 우장산공원, 난지캠핑장 등도 가깝다.
대한토지신탁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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