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수준에서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플리토는 시초가 대비 300원(0.95%) 내린 3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리토의 현 주가는 공모가
플리토는 자체 번역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언어 빅데이터를 구축, 판매하는 기업으로, 국내 처음으로 사업모델 기반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지난해 매출은 35억원, 영업손실은 약 17억원이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