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의 상업업무용지 5필지 가운데 3필지를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매각되는 용지는 상업 위락용지인 B3 필지 7천209㎡와 상업업무용지인 B6-1 필지 5천381㎡, I-5 필지 8천203㎡입
나머지 2필지는 추후 경전철 등 DMC 내의 신 교통사업과 연계해 공급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에서 옥외골프연습장, 안마시술소, 단독과 공동주택, 위험물 처리시설 등의 건립을 허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매각공고는 오는 18일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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