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은 공동주택 관리비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인건비를 절감하고 관리 시설을 개선해 현재 월평균 3만 4천 원 선인 영구임대주택의 관리비를 2010년까지 2만 700원 선으로 인하할 계획입니다.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이 입주해 있는 영구임대주택은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앙난방방식을 적용해 이를 가동할 인력이 별도로 필요하고 경비초소도 동별로 설치돼 있어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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