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 ‘무등산 골드클래스 2차’ 전 주택형 청약마감…7일 당첨자 발표

↑ 무등산 골드클래스 2차 조감도 [사진= 보광종합건설]

보광종합건설은 ‘무등산 골드클래스 2차’가 모델하우스 개관 직후 3일만에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린데 이어 지난달 31일 실시한 인터넷 청약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지원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동구 소태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 59~121㎡ 총 772세대 중 556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지하철 1호선 소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오는 2023년 지하철 2호선까지 개통하면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전 세대에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판상형 설계가 적용됐으며, 펜트리 및 가변형 벽체 등 특화설계도 청약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및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맘스카페, 키즈룸,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또한 세대 내 조명·난방·가스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LG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서비스를 비롯해 주차장 디밍(Dimming) 및 유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각 세대 친환경 LED등 적용, 전기차 충전소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작년 9월 입주한 '무등산 골드클래스 1차'가 주변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견인하면서 오른 '골드클래스' 브랜드 인지도를 지난 2차 물량의 사전 홍보기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계약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 계약은 19~21일 모델하우스(북구 경열로 250)에서 실시한다. 빠른 계약을 원하는 예비 계약자는 8~16일 모델하우스에서 접수받는 ‘골드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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