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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임직원 체육대회를 기념해 지역과 함께하는 생태공원조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에 유진투자증권을 비롯 유진자산운용, 유진투자선물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은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의 서편 661㎡(약 200평) 부지에 자작나무 등 12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바다향기수목원은 대부도의 생태환경 보전과 도민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조성된 수목으로 11만2000㎡ 규모다. 2007년 착공돼 지난 5월 10일 개장했다.
앞서 회사는 창립 60주년인 2014년에는 서울 상암동 노을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는 "유진투자증권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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