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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우 대표는 지난 2일부터 4차례에 걸쳐 총 4억원 어치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대주주 지분율은 16.21%로 소폭 증가했다.
최근 한일 수출문제, 미중 무역전쟁, 원·달러환율 급등 등의 대외 영향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가가 하락하자 직접 자사주 매입으로
신원종합개발 관계자는 "회사의 본질가치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측면에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장내 주식을 매수한 것"이라며 "추가 주식 매입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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