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회사는 2020년 기술평가에 의한 특례상장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내년 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 대비해 기존 CEO와 CFO를 겸하고 있는 박광락 대표이사 외에 연구개발본부장을 맡아오는 김명화 부사장을 CEO 및 CSO 각자대표에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독일 마인즈대에서 의약화학 석박사를 취득하고 일본 쭈가이 제일약품 연구소장을 거쳐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CSO/평가관리팀장을 거친 신약개발의 권위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2016년에 설립된 큐라클은 노인성 혈관 질환·대사성 질환 및 암에 대한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 6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고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에 대해서는 식약처로부터 임상
한편, 대표주관사를 맡은 삼성증권은 최근 기술특례 제도를 이용해 압타바이오를 비롯 셀리드,아모그린텍 등의 상장 업무를 진행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