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이 상반기 상장이래 최고 실적을 경신한 가운데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에 나섰다.
뉴지랩은 박대우 대표이사가 뉴지랩의 주식 8만6504주를 장내 매수해 0.35%에 해당하는 경영권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내매수를 통해 박대우 대표와 특수관계자의 뉴지랩 지분은 기존 288만6004주를 포함해 총 297만2508주(12%)로 증가했다.
박대표의 지분 취득은 현재 추진중인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가치 향상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책임경영 강화의 의지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정치 이슈 및 증시 침체 등 약세장이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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