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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정 레이언스 상무(중앙 왼쪽)와 김광진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장(중앙 오른쪽) |
레이언스 신소재 기술센터는 치과 보철용 소재인 '지르코니아 분말' 원천기술을 확보를 바탕으로 제품을 양산하기 위해 설립됐다. 레이언스는 신소재 기술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치과용 진단장비 부품인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분야에서 치과용 소재 개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지르코니아'는 치아 결손시 인공물을 보충해 기능을 회복하는 보철치료에 사용되는 소재다.
레이언스는 지르코니아 파우더 중 가장 고도화된 제조 기술이 필요한 치과용 지르코니아 분말 제조에 나선다. 신소재 기술센터에 연구·개발 인력과 제조 시설을 갖춰 내년 초부터 단계별 양산에 들어간다. 관계사인 바텍코리아는 지르코니아 파우더를 가공해 블록으로 제조,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전세계에 공급해 시너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우 레이언스 대표는 "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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