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개인유전자 검사 서비스인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협력병원을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현재 서울 중구 소재 중앙의료원을 포함해 서울 및 경기지역의 28개 회원 병원과 협약체결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전국의 거래처 병·의원으로 서비스 공급망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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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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