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예비타당성 통과, 개발호재 날개 단 지식산업센터 ‘파라곤 타워’ 절찬 분양

최근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GTX-B는 총 5조7351억원을 들여 송도국제도시에서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지나 남양주 마석에 이르는 80㎞ 구간에 급행철도를 놓는 사업이다. 별내역 ‘파라곤 타워’는 GTX-B노선이 관통하는 별내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개발호재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수익률 상승이 거래증가로 직결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형 부동산의 반사이익 기대와 함께 미국의 금리 인하와 한국은행의 하반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며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가 나올 만한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동양건설산업이 분양 중인 상업시설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와 지식산업센터인 ‘별내역 파라곤 타워’가 심상치 않다. 두 시설은 별내신도시 용암천 수변공원 바로 옆 7-1∼4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규모의 건물 3개 동에 시공 중이다.
이중 강북지역 최대규모의 섹션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가 될 ‘파라곤 타워’는 연면적 14만5495㎡로 섹션오피스 801실과 기숙사 304실로 구성되어 경기 북부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준공될 예정이다. 건물 한 층을 전부 임대하는 형태의 일반 오피스와 달리 한 층을 다양한 크기의 사무실로 분할해 임대하는 섹션오피스로 소형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규모의 업무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별내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는 서울 노원구, 중랑구, 구리와 남양주 등에는 이미 1만3000여 개의 기업체가 자리 잡고 있으며 2022년 착공 예정인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1500여 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6차로 대로에 인접해 있으며 대규모 수변공원이 바로 옆에 있고 불암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조망할 수 있어 쾌적하다. 특히 ‘파라곤 타워’는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과 금융지원으로 투자 부담 장벽을 낮춰 소액투자가 가능해 얼마 남지 않은 잔여 호실에 대한 투자자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별내지구는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지역으로 구분돼 과밀억제권역에서 '파라곤 타워'로 이주할 경우 감면조건 해당 기업에 대해선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은 물론 4년간 100%, 이후 2년간은 50%의 법인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잔금대출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고 다양한 규모의 임차인 수요를 충족할 수 있어 실수요층은 물론 투자상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오피스용 주거시설은 전용기준 16㎡와 34㎡로 구성돼 있어 업무는 물론 프리미엄 복합단지의 다양한 편의를 누릴 수 있다.
'파라곤 타워'가 들어서는 별내지구는 남양주 왕숙지구가 3기 신도시 개발 지역으로 지정돼 이번 신도시 지정과 관련한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별내지구는 서울과 신도시 사이 가운데에 자리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교통 및 문화 예술 등을 포함한 생활 인프라 구축을 기본 골격으로 한 자족형 신도시 조성이 예고되고 있다.
또한 현재 운행 중인 별내역은 2023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과 교차하며 2020년 12월에는 4호선 별내 북부역의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8호선 연장선 별내선은 강동구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 농수산물 도매시장, 다산신도시와 별내역을 연결한다. 별내신도시에서 강남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파라곤 타워’ 분양 관계자는 “별내역 인근에 추후 많은 기업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배후 수요가 탄탄한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북권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으로 현재 분양이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한 문의가 한창이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역 파라곤 타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14번지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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