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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 임은정 청파노인복지센터 관장, 신동희 대림산업 노사협의회인 한숲협의회 의장(우측 두번째)이 물품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림산업] |
앞서 지난 7일에는 GTX-A5공구 현장 직원들이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센터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시설을 찾는 어르신들의 근육통과 관절염 치료를 위한 물리치료기구도 기증했다. 이날에는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와 충북 충주댐 현장 직원들이 각각 사업장 인근의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수도권을 비롯해 전북·전남·경북·경남·부산 등 전국 각지의 대림산업 현장에서도 11일까지 현장 주변의 복지시설과 지자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냉장고와 에어컨, 장애아동용 특수 가구,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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