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부동산 침체기에는 “부동산 시장은 지난 수년간 활황기를 지나서 이젠 떨어질 일만 남았으니 당분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접어야 할까, 아니면 남다른 나만의 필살기를 연마해야 하나”를 두고 방향설정에 애를 먹기 마련이다. 서울 요지의 아파트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수익형부동산, 그 중에서도 월급쟁이나 자영업자의 로망이자 인생 2막을 풍요롭게 해줄 꼬마빌딩 투자에 대해서는 이런 때일수록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기초지식 탐구와 재테크 노하우를 연마해둔다면 방관만 하고 허송세월하는 남들과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매우 현명한 일일 것이다.
2015년도에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를 출간하여 전국적인 꼬마빌딩 투자열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하나부동산중개(주)의 임동권 대표는 꼬마빌딩 재테크 분야에서는 단연 독보적이다.
건물을 새롭게 변신을 꾀하는 임대인들을 위해 매경부동산아카데미에서는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꼬마빌딩 재테크과정’을 진행한다.
노후 대비를 위해 재테크에 관심 있는 직장인, 은퇴를 앞둔 직장인, 내 건물 마련을 위해 골몰하고 있는 자영업자, 자신이 보유한 건물을 개발하거나 리모델링하고픈 지주, 종잣돈으로 땅을 매입하여 꼬마빌딩 신축을 원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강의이다.
꼬마빌딩 투자를 위하여 투자자가 지녀야 할 꼬마빌딩 필수지식을 전수해주는 것을 시작으로, 입지분석과 상권분석, 꼬마빌딩의 가격구조 분석, 알짜 매물 알아보는 법, 급매물 잡는 노하우와 매매계약 요령을 알려준다. 뿐만아니라 건물가치를 획기적으로 급상승시키는 그만의 필살기라 알려진 리모델링 재테크와 신축 재테크를 그가 최근에 실행하거나 투자자에게 컨설팅한 사례를 전해준다.
교육과정은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진행하며, 강사로는 꼬마빌딩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임동권대표, 김대우법무사, KT의 배상윤 상무 등 실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강의시간은 매주 수,목,금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비용은 총 55만원(VAT없음)으로, 교육장소는 충무로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매경 부동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
지금까지 꼬마빌딩 재테크 책만 4권을 출간하여 이 분야의 지존으로 통하는 그는 수천만원의 종잣돈부터 3억원, 5억원, 10억원, 혹은 20억원대 이상의 종잣돈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각자 최상의 재테크를 안내해준다. 수강을 원하는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이번 강의는 참신하게 다가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