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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합정동 382-20에 들어서는 '합정역 스퀘어 리버뷰'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시내 한강변 아파트 어디에 견줘도 밀릴 게 없는 탁월한 강변 전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 오피스텔은 양화대교 북단과 이어지는 공원 바로 옆에 있어 한강 조망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다. 또 144실 모두 복층으로 구성돼 공간이 널찍하고 탁 트인 높은 창으로 그림 같은 강변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원래 지역 내 최대 규모 주유소가 있던 자리에 20층짜리 고급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것이다.
젊은 층이 가장 중시하는 교통 환경이 탁월하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합정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바로 앞 양화대교를 통해 강변북로에 진입하기도 쉬워 서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오피스텔 뒤편으로 최근 젊은 층이 몰리는 망리단길 상권을 누릴 수 있고 메세나폴리스, 딜라이트스퀘어 등 대형 쇼핑몰도 지척이다. 인근 대학들과 여의도, DMC 등지에 약 30만명의 임대 수요가 있어 투자 상품으로도 매력적이다.
실제 한강변의 신축 고급 주거는 과수요로 가치가 급상승 중이다.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20평대에 이어 30평대에서도 3.3㎡당 1억원에 실거래됐고, 올해 마포에서 분양한 고급 오피스텔 '리버뷰 나루 하우스'도 10억원이 넘는데도 영구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장점 덕에 조기 완판됐다.
안준철 더스퀘어아이앤디 대표는 "첫 주거 상품 목표를 젊은 1인 가구를 타깃으로 '초역세권에 풍성한 문화 인프라스트럭처, 그림 같은 한강 조망을 가진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삼았는데 딱 맞아떨어지는 입지"라며 "전층 복층과 높은 전용률, 넓은 서비스 면적 등 세세한 부분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합정역 스퀘어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44실 규모로 전용 18~28㎡의 다채로운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오는 4일 홍보관을 열고 11월 중순 본격 분양 절차에 돌입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 신용산역 4번 출구 앞(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1층 B동 117호)에 위치한다.
[전범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