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가 코스피에 입성했다. GS그룹 일곱 번째 상장사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이에스앤디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5200원이며, 665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이날 종가는 시초가보다 7.97% 내린 6120원을 기록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지난해 매출 2127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했으며 주요 사업은 주택건설과 부동산 임대관리, 홈네트워크 설치 등이다.
[정승환 기자 / 안갑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