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패널(TSP) 부품 전문기업 에스맥이 나흘째 상승세다.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 출시 기대감에 매수세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1시 5분 현재 에스맥은 전일 대비 53원(5.79%) 오른 968원에
에스맥은 국내 TSP 부품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화웨이향 공급을 진행 중이다. 최근까지 화웨이 1차 벤더사 BOE에 폴더블용 TSP 부품 약 4만대를 납품했고 연말까지 총 25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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