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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의 적정한 수리비 청구와 손해사정 기준을 표준화 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 공동연구를 통해 청구 및 손해사정에 대한 표준 가이드를 제작했다. 또 표준 가이드가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양사는 공동교육을 추진하는 등의
김한기 삼성화재애니카손사 경영지원팀장은 "수입차 업체와 지속적인 관계 개선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 정비문화 정착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정비문화 정착 및 합리적인 수리를 통해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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