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8일까지 건설사 보유토지 2차 매입 신청을 받은 결과 25개 기업으로부터 3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토지공사가 이번 매입 비용으로 배정한 7천억 원의 70% 수준입니다.
토지공사는 이처럼 매입 요청이 저조한 데 대해 정부의 대규모 공사계획과 공공기관 재정 조기집행 등으로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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