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작년 12월과 올해 1월의 연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한국증시의 평균 주가이익비율, PER 수치가 10배를 회복한 것으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원 투자전략팀장은 작년 11월 말 PER이 7.6배까지 하락한 뒤 빠른 속도로 밸류에이션 회복 과정이 이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팀장은 또 PER 10배 회복은 한국 증시가 저평가된 영역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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