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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시상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열린다.
이창종 전무는 30여 년 동안 어려운 학생, 주민에게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올해로 20여 년째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해외 의료 및 교육·구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34년 동안 건설업계에 종사한 경험을 활용해 디딤돌교회와 함께 필리핀, 탄자니아 내 낙후지역에
이밖에 대전 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및 학용품 전달, 소아암 환우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봉사활동, 메르스 환자돕기 의료지원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 복지·공익활동도 적극 수행하고 있다.
[손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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