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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참석자와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생보협회] |
이날 양시영 경감은 경미한 환자에게 허위입원을 권유해 다액의 보험금을 편취한 한방병원 원장·브로커·환자 등 164명을 검거한 공로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일반적으로 보험사기는 살인·방화 등의 강력범죄가 동반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실제로는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강하지 않은 허위(과다) 입원·진단·장해, 보험사고내용 조작 등의 허위·과다사고 유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과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이날 시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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