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정체불명 폐렴이 홍콩, 싱가포르 등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소식에 모나리자가 강세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일 대비 145원(4.03%) 오른 3745원에 오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홍콩에서 우한을 다녀온 관광객이 폐렴증세를 보이는 등 폐렴 공포가 급속하게 확산되자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당시 인기를 끌었던 'N9
모나리자는 N95 인증을 획득한 마스크를 판매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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